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어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게 됩니다.
친구이지만 어떤 사람은 더 나이가 들어 보이면서 늙은이 같이 친구가 있는 반면
세월이 지날수록 더 젊어지고 건강해 보이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보다
10년 더 젊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얼굴도 동안처럼 보이고 더욱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을
잘 참고하셔서 10년 더 젊어지는 마법을 체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보다 10년 젊어지는 방법
1. 매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한다.
사람의 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론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던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매일 15분씩 낮잠을 잡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로 인해 특히 피로가 많이 쌓인 됩니다. 이렇게 쌓인 피로는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두게 되면 병이 된다고 합니다. 눈이 감기는 것은 몸이 피곤하다고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시라도 눈을 붙이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전 일과를 마치고 난 뒤 15분간의 낮잠으로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3. 간식은 식사 3~4시간 후에 먹습니다.
장수로 가는 지름길은 조금씩 자주 먹는 것입니다. 점심 식사 후 몇 시간 뒤 속이 출출하다고
느껴지면 그 때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으로 속을 채워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많고 그렇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뒤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음식을 먹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뿐,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내려놓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합니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의
건강 체조입니다. 특히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고 합니다. 운동 방법으로는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되는 간단한 동작입니다.
5.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않습니다.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 시간에 피부가 물기를 빨아 들려서 탄력을
되찾게 된다고 합니다.
6. 가족들과 매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빠도 엄마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 집니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대 8년은 더 젊고 건강하게 산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7. 음식을 먹을 땐 10번이라도 씹고 삼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씩 씹어 넘기려다가는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꼭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10번만이라도 씹고 삼키면
힘들지 않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고기를 먹는다면 10번 씹는 것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이나 크게 질기지 않는 대부분의 음식은 10번만 씹어도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8.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지개를 켭니다.
아침에 눈을 뜨게 되면 제일 먼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만들어 줍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줄 수도 있으니 항상 아침에 눈을 뜨면 가변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갑니다.
현대인의 불치병이자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에
무조건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가능한 화장실에서 먼저 볼 일을 본 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 배를 마시지 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옵니다. 그렇게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이 들면 '하루 한 번' 배변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합니다.
10.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잔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라고 합니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1. 하루에 10분씩 노래를 부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소리로든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불러봅니다.
그러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층 기분이 좋아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씩 섭취합니다.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한번 자신의 식사 습관을 살펴보고 반찬을
한 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라도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리고 세면서
먹어보면 금방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나이보다 10년 젊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쉽게 실행이 가능한 방법들이니 꼭 실천해보시고
건강하고 젊은 생활 잘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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