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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생활습관

건강이 위험하다고 보내는 신호와 증상 10가지

건강 노트 치유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주말인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며 다들 개인위생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시간에는 건강이 위험하다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와

증상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에 평소와다른 이상이 생길 경우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확실히 체크를 하고 건강에 신경을 써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치유가 알려드리는 증상에 대해 혹시 본인과 비슷한

얘기가 있다면 꼭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을 가볍게 여겨 무시하고 넘어갈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10가지 증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정보. 위험을 알리는 10가지 증상

 

1. 이유없는 체중 감소.

 

체중이 줄어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나 다이어트 노력 없이 체중이 크게 감소한다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검사를 받아보셔야 될 기준은 한 달 안에 체중의 5%가 빠지거나,

12개월 안에 체중의 10%가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갑상선 이상, 우울증, 간 질환, 암, 장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2. 호흡 곤란.

 

일반적인 코 막힘이나 무리한 운동에 의한 호흡 곤란이 아니라면 이것은

건강의 분명한 적신호입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고질적 기관지염, 천식, 심장 이상, 정신적 쇼크,

폐렴, 폐 혈전, 폐 섬유증, 폐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만히 앉아 있는데 호흡 곤란 증세가 온다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3. 지속적인 열

 

섭씨 38의 체온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요인의 감염, 염증, 임파종, 면역 억제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같은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특별한 이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4. 정신적 이상

 

사람이 경우에 따라 갑자기 성격이나 행동, 사고방식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감염, 뇌 부상, 뇌졸증, 저혈압 등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으며 이 경유 대부분 최근에

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5. 배변 이상

 

이유없이 배변에 이상에 왔다면 캄필로박터, 혹은 살 로넬 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거나

성 대장 질환 혹은 대장암일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틀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설사,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약한 설사,

2주 이상 지속되는 변비, 이상하도록 갑작스러운 배변욕구,

혈변이 검거나 혹은 찐득한 변

 

6. 단시간 시력 상실, 말하기, 행동 불능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일 수 있으니

재빨리 응급실로 옮겨져야 합니다.

 

얼굴 마비, 한쪽 팔이나 다리 마비, 갑작스러운 무력감,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말하기나 듣기, 이해하기 어려운 벼락처럼 닥치는 두통,

갑작스러운 현지증, 넘어짐

 

 

7.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

 

특히 50세가 넘었을 경우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뇌졸증, 혈관 내 염증, 수막염, 뇌종양, 동맥류 이상 확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 등이 원인입니다.

 

특히 두통이 고열, 뻣뻣한 목, 발진, 혼미, 발작, 시각적 이상, 말하기 어려움,

씹을 때 통증, 두피 통증과 함께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8. 눈 앞이 번쩍임.

 

망막 박리 초기 현상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시력이 크게 손상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9. 관절이 붓고 뜨겁고 붉어짐.

 

이것은 대부분 관절 감염이 원인입니다. 그냥 두면 세균이 다른 부위로 퍼져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특정 종류의 관절염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10.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만일 이 증상이 구토증과 함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췌장암, 위암, 난소암 등 여러 종류의 치명적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내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