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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생활습관

피로회복을 위한 올바른 숙면 자세와 습관

토요일 주말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말에 아무리 자고 푹 쉬어도 피곤함이 계속 느껴진다면

꼭 피해야 할 것 8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피곤하고 지친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잠을 자는데도 여전히 피곤하고 심신이 괴롭다는 생각이 든다면

시간을 가지고 살펴 보아야 합니다. 때론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지만

일어났을 때 피로의 원인은 상당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밤에 꿀잠을 방해하는 8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잠을 자도 피곤한 당신이 피해야 할 것 8가지"입니다.

 

피로회복을 위한 올바른 숙면 자세와 습관

 

1. 매일 일정하지 않다.

 

우리의 삶은 수면과 일상의 리듬이 반복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반복적인 리듬이 깨지면 졸음과 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주말에 몰아서 잠자기

 

주중에는 5~6시간 자고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잔다면 몸의 생물학적 리듬이 깨져서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 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발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1시간 이상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알람 뒤로 미루기

 

알람을 끄고 15분 뒤로 한다고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다시 잠들면 깊은 수면

단계에 빠지고 일어날 때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알람을

설정하고 일어나려는 노력과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4. 방안에 빛이 너무 많다.

 

눈이 어떤 형태로의 빛을 접하면 몸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이는 TV 버튼의 발광이나 스마프폰 및 자연광과 인공조명 모두 포함됩니다.

침실에서 모든 전자 장치를 완전히 끄고 취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침 식사를 건너뛰기

 

아침식사는 생체 시계가 다음 휴식 시간까지 카운트다운하도록 합니다.

일어나서 먹는 것 사이에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코트 리솔)의

수치가 증가됩니다. 그러므로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6. 자기 전에 딱딱하고 달콤한 음식을 먹는다.

 

잠들기 전에 최대한 식사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몸에서 코티솔을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5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잠들기 5시간 전에 피자, 케이크,

감자 같은 것은 포기하고 요구 루트 또는 저지방 고기와 같은 더 가벼운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어수선한 잠자리

 

잠자리에 물건들이 가득하면 우리는 하루 종일 끝내지 못한 일을 상기시킵니다.

반면 깔끔한 방과 신선하고 향기로운 향기가 있는 잠자리는 잠이 일찍 들게끔

자극할 것입니다. 숙면에 취할 수 있도록 정리정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잠들기 직적 뜨거운 샤워나 목욕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면 긴장이 풀리고 잠들 수 있지만

잠자리 직전에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체온 저하는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취침 시간 전 뜨거운 샤워나 목욕은 이 신호를 방해합니다.

취침 시간보다 1:30~2시간 전에 샤워를 해야 숙면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피곤하지 않게 숙면을 취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렸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잠잘 때는 꼭 충분한 휴식과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숙면되시길 바랍니다.